2009년 4월 17일 금요일

우왕.

역시.

나보다 높은사람에게 사과하는 방법은 무조건 싹싹비는거다.
답없다.

특히 부모님이라면 더더욱.
부모님과 자식 사이에는 100번 의 사건이 일어났다면 98은 자식 잘못이다-ㅅ-
[장담한다]


곰곰히 생각 해봐도 자신이 잘못한게 없어보인다면.
다시 생각 해라-ㅅ-
분명히 잘못한거 있다-_-







그리고 결국 고민끝에 잘못한걸 찾아냈다면
이젠 사과하러 가면 된다-ㅅ-






필자는
'죄송' 이란 말과 '미안' 이란 말은 정말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.
하여간 고집은 더럽게 세서 사과는 정말 안했다.





군대 갔다오고 많이 변했긴 하다-ㅅ-
옛날 같으면 돈이야 오던지 말던지 짐 싸 짊어지고 나가서 아파트 구하고 알바부터 구했을건데
전화 끊기고 아차 한 다음 미칠듯이 고민해서 크워크워어어 하면서
결국 우울모드로 홈스테이 가족들 걱정 시키고...OTL <-글로벌 민폐





결론?

효도하고 살자..OTL
잘못했다고 빌면 가려던 복도 돌아온다..OT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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